-클럽 차기회장 선출 독려의 건-

희망찬 2018년 무술년에도 회장님 건강하시고 귀 클럽의 무궁한 발전이 계속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지난 1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로타리국제협의회에 우리 3661지구 차기총재로 참석하여 1주일간 연수를 받고 1월 21일 밤늦게 귀국하였습니다.

“배리 래신” RI 차기회장님은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테마를 발표하시고 로타리안이 초아의 봉사를 통하여 받은 감동을 세상에 선사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연수 기간동안 느끼고 생각하고 받은 감동과 로타리의 영감을 가슴 가득히 담았습니다.

이를 로타리의 봉사정신에 접목시키고, 우리 3661지구 역대 총재님들 그리고 지구지도자, 각 클럽회장 · 회원님들과 마음을 합하여 실행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로타리 3661지구를 우리나라 (RI ZONE 9. 10_A)에서 가장 모범된 지구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저는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아가려고 합니다.

창의적인 봉사를 토대로 한 역동적인 로타리가 영속적일 수 있도록 로타리의 역사를 새롭게 기록하고 싶습니다.

저는 로타리 국제협의회에서 받은 연수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오는 2월 24일, 지구팀 연수회 / 4월 7일, 차기회장 연수회 / 5월 26일, 지구연수협의회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기회장 연수회, 지구연수협의회 및 회장단회의에는 각 클럽 차기회장님들이 필히 참석하도록 RI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로타리의 최고의 자산은 회원입니다.

회원을 대표하는 로타리 봉사의 최일선 지도자이며, 봉사의 이념구현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분들은 클럽 회장님들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타리에는 다재 다능한 인재들이 집결된 단체입니다.

귀 클럽에도 우수한 지도자 후보분들이 많이 계신 줄로 사료됩니다.

클럽의 지원문제 및 개선점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구의 차기회장 연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임기시작 전 준비된 클럽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귀 클럽의 차기회장을 조속히(2월 9일한) 선출하셔서 차기총재실 (T. 816-7561 / F. 816-7593)로 통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건강한 로타리. 귀 클럽의 미래를 위하여 저도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습니다. 

제가 우리 3661지구 2018~19년도 총재로 취임하여 귀 클럽을 공식 방문할 때 반갑고 따뜻한 악수를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